안녕하세요.
감성포토 입니다 :)
음악을 들을땐 또 공감가는 가사,
드라마나 영화을 보다 보면 공감하는 대사를 가끔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 대사 가사들이 가끔 곱씹어 질때가 있고
때때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때도 있죠
그런데 작년
OST, 대사 하나하나가 주옥같은 드라마가 탄생했습니다.
바로 '멜로가 체질' 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대사 하나하나가 주옥같은
' 멜로가 체질 ' 명대사를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
"
아~ 나도 빨리 성공해서 유치하게 살고 싶다
난 성공하면 사람 확 변할거야 유치하고 건방지게
- 진주(천우희) -
"
"
뭐, 살 찔 때 있고
빠질 때 있고 시즌이 있어요
- 진주(천우희) -
"
"
-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잖아요
- 고래가 춤추는 걸 봐서 뭐해?
- 범수(안재홍)와 진주(천우희) 대화 중 -
"
"
내가 피곤해서 힘없이 걷고 싶다는데
왜 내 걸음걸이를 치한한태 맞춰?
치한까지 배려하고 살아야 해?
은정(전여빈)
"
"
근데 지금은 조금 달라
앞으로 올 시간에 대한 기대가
지난 시간에 대한 후회를 앞질렀달까...
그때 우린 그때의 시간 안에서 최선을 다한거야
지나간 시간은 그냥 두자..
- 진주(천우희)가 환동에게(이유진) -
"
"
우리 떨어져서 일하고
바빠지더라도 서로 이해해주고
배려해주고
개뿔.. 그러지 말자
매일보는거야
- 민준(김명준)이 소민(이주빈)에게 -
"
"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다는 건
어마어마한 기회거든?
기회를 놓치면 어때요?
당현히 아프지... 뼈가 저리다고...
이런걸로 사람 놀리기나 하고..
- 범수(안재홍)이 진주(천우희)에게 -
"
작가님 좋아하는 내마음이요.
그냥 좋아하는게 아니라..
해결해야 할 만큼..
내가 좋아해요
- 범수(안재홍)이 진주(천우희)에게 -
"
"
어련히?
남자가 여자를 좋아할 땐 일곱 살 난 아이와 같은 거에요
'어련히' 같은 느긋한 여유가
일곱살 난 아이에겐 존재하지 않는다고
- 범수(안재홍) -
"
"
우리 나이에 안 한다는 말..
더 신중히 해야 되는 거 아닌가..?
기회라는 게 그렇잖아?
주름이 다 뺏어가
- 은정(전여빈) -
"
"
사는게 그런건가..?
좋았던 시간의 기억 약간을 가지고
힘들 수 밖에 없는 대부분의 시간을 버티는것..
- 한주(한지은)
"
"
그 사람이 사과해도 풀리지 않을거에요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을 했고
여전히
이해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어떻게 마음이 풀려?
- 한주(한지은)가 재훈(공명)에게 -
"
"
안아줄까요?
안으면 포근해..
- 상수(손석구) -
"
"
어떤 계절이 너를 우연히 라도
너를 마주치게 할까
난 이대로 아쉬워하다
- 멜로가 체질 OST -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中 -
"
대사 하나하나가 정말 주옥같이
현실 공감을 불러 일으킵니다.
다시보고싶은 드라마 멜로가 체질 명대사를
알아보았습니다 :)
이번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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