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성포토 입니다 :)
오늘은 천재 아티스트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최근 BTS와 앤마리의 피처링에 참여하면서
더욱 국내 팬들이 급증하고 있으며,
팝송쫌 듣는다 하는 리스너들은
이미 Lauv의 전곡을 다 들어 보셨을 정도로
모든 곡이 좋은 아티스트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Lauv의 곡을 알아보는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Paris in the Rain
-
Your lips, they pull me in the moment
너의 입술, 우리의 두입술이 순간 날 끌어당겨
You and I alone and
너와 나, 단 둘이
People may be watching
사람들이 볼지 모르지만
I don't mind
나는 신경 안 써
'Cause anywhere babe is like Paris in the rain
왜냐면 너가 있는 곳은 어디든 빗속의 파리같거든
When I'm with you, when I'm with you
너와 함께 라면 , 너와 함께 라면
Paris in the rain, Paris in the rain
빗속의 파리와 같아, 빗속의 파리와 같아
-
18살 Lauv가 처음 뉴욕에서
첫 사랑에 빠진 이야기를 그린
앨범 [ I met you when Iwas 18]의
2번 트랙 이며,
타이틀 곡입니다
가사처럼 첫 사랑의 격정적인 감정을
잘 표현해 냈고 여기서 " 빗속의 파리 "를
저의 느낌대로 해석 해보자면
파리라는 지역은 모든 연인의 가장 가고싶어 하는 도시이며
사랑의 도시라고도 불리는 곳입니다
그리고 빗속이란 표현을 덧붙여
굉장히 로맨틱한 느낌을 더해
" 빗속의 파리 "는
낭만적인 첫사랑의 느낌을
묘사해 낸 듯한 느낌입니다
현재 paris in the rain은
각종 국내차트에 상위권을 차지하며
여전히 많이 회자되고 있는 노래입니다 :)
Never Not
-
We were so beautiful
우린 너무 아름다웠고
We were so tragic
우린 너무 비극적이었지
No other magic could ever compare
그 어떤 마법과도 비교할 수 없었어
Lost myself, seventeen
17살, 방황을 했고
Then you came, found me
그때 니가 다가와, 나를 찾아줬어
No other magic could ever compare
그 어떤 마법과도 비교할 수 없었어
-
이 곡은 앨범 [ I met you when Iwas 18]의
마지막 트랙에 수록곡 입니다.
제가 앞서 Paris in the rain 와 소개한 이유는
Lauv의 어린시절을 첫사랑에 대한 감정이 가장
아름답게 표현되어있는
딱 연애 초기의 모습을
가사를 통해 전혀 주기 때문이고
Never Not을 통해
이 앨범의 1번 트랙부터 17번 트랙까지
Lauv의 첫사랑에 대한 서사를
리스너들이 그릴 수 있답니다
[ I met you when Iwas 18]는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몇안되는 명반 중 하나입니다
꼭 전곡 듣는걸 추천드립니다
fuck, i'm lonely (Feat. Anne-Marie)
-
I miss those nights when you would come over
너가 날 만나러 왔던 밤들이 너무 그리워
Spent all night just tryna get closer
조금이라도 더 오래 보내보려고 밤을 새웠었지
That was June and now it's October
그땐 6월이였는데 지금은 10월이 됐어
I don't want, don't want to get over you
이 슬픔들을 극복하고 싶지않아
-
이곡은
전형적인 이별후 연인들의 모습이며
6월에서 10월
조금의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리워 하는 연인을 표현했습니다
4개월이면
욕도 할만큼했고 많이 울어도 봤을법한 시간인데
그 시간이 지난 후에도 그리워 하는 가사를 보면
아마 오랜 기간 함께한 연인이거나
Lauv에게 강한 인상을 준 연인 인것 같습니다
Lauv의 작곡은 대부분
본인의 경험을 서정적인 노래들로
풀어내는데 아마 이곡도 그렇지 않았을까 합니다
Who (feat. BTS)
-
I think I need a minute
나 잠깐 생각 할 시간이 필요해
to figure out what is, what isn’t
달라진 너의 모습을 이해하려면
These choices and voices they’re all in my head
그 결정들과, 목소리 내 머리에서 울려퍼져
Sometimes you make me feel crazy,
가끔 넌 날 미치게 만들고
sometimes I swear I think you hate me, like
가끔 넌 날 싫어하는게 믿어 질 정도야
I need a walk, I need a walk I need to get out of here
난 잠깐 걷고 오길 원해, 잠깐 걷고올게...
-
이 앨범의 자켓을 보시면
각기 다른 옷을 입고있는 Lauv 자신이 있습니다
퍼플은 현재의 Lauv
블루는 로맨틱한 Lauv
그린은 바보같은 Lauv
옐로우는 긍적적인 Lauv
오랜지는 나쁜 Lauv
레드는 흥미로운 Lauv
를 표현하며
자신의 모든 내면을 포용하겠다며 만든 앨범입니다
현재 Lauv는 우울증을 앓고있어
약물치료와 내면을 들여다보는 심리치료를
병행하고 있는데
심리치료를 하면서 자신이 들여다 본 내면을
그대로 앨범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앨범 [ ~how i'm feeling~ ]
현재 BTS , Anne-marie, Troye Sivan, Alessia Cara 등
현존하는 팝 뮤지션들와 콜라보로 인해
많은 화제가 되었고 많은 팝 리스너들의 선물과도 같은
앨범입니다
.
.
.
아직 리스너들은 Lauv의 음악을 좀 더 듣고싶어 합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루빨리 Lauv 님의 쾌유를 빌며,
Paris in the Rain과 같은 곡을 만나 보고싶습니다
이번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