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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포토 추천 [ 영화 그리고 드라마 ]

[영화추천]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으니 심심해 꿀잼 Netflix 추천

안녕하세요

감성포토 입니다 :)


집에만 있기 심심하고

집밖으로 나가볼까 해도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집 밖으로 나가기 

참 힘든 시기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는 심심한 독자분들을 위해

꿀잼 Netflix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1,2 









18년 8월 17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 가 공개되었고

하이틴 로맨스 영화를 즐겨 찾던 사람이라면

굉장히 좋아 할 만한 영화입니다.


줄거리는 여자 주인공 라라 진(라나 콘도르)의

5명의 짝사랑 남친들에게 썻던 전해지지 말아야 할 

비밀 연애 편지들이 의도 하지 않은 일로 모두 발송되며

인생의 위기(?)를 맞이합니다


평범한 하이틴 로맨스물 처럼 주인공의 편지를 받은

두명의 남자 주인공들에 둘러쌓이며, 이를 질투하는

또다른 여학생 그리고 이런 상황이 혼란스러운 주인공을 배경으로 하는

약간 뻔한 로맨스물 이지만


내용과 달리 두 주연의 캐미와 BGM그리고 촬영지들이 

빠져 들면서 볼 수 있게 끔

해줍니다


하이틴 로맨스가 뿜뿜하는 영화

내사모(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입니다


개인적으로 내.사.모 1,2 편 모두 본 저는

1편이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2편 또한 나쁘지 않으며, 신예 배우 노아센티네오의 매력 또한 볼 수 있었던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위쳐






두번째 소개해드릴 영화는

 < 위쳐 > 입니다.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있는 판타지물 영화입니다.

게임으로도 제작이 되었으며

세계관이 돌연변이, 마법사, 호빗 등 MMORPG나 반지의제왕과 비슷합니다.


< 위쳐 >는 옴니버스 식으로 진행되는데

시즌 1 마지막회에 큰 반전과 소름이 돋는

엄청난 대작임을 알립니다


개인적으로 왕좌의 게임 길만 걷지 않는다면

굉장히 대작 냄새가 나는 시리즈 물의 탄생이 확실합니다.


관전 포인트는 각 회차에 나오는 펜던트 문양을 잘 기억하시길 바라며,

위쳐, 마법사, 공주의 3명의 스토리로 진행되는데

이 스토리들이 시즌 1 마지막회에서

 전혀 다른 내용이 아니였음을 알게 될것입니다.


반지의 제왕과 왕좌의 게임을 재밌게 보신 분들이라면 

만족 할 만한 시리즈가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는 시즌 1만 나왔고 2, 3이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완결 나고 봐도 좋은 선택이 될 수 도 있을것 같습니다  :)









스펜서 컨피덴셜








마지막 소개해드릴 영화는

< 스펜서 컨피덴셜 > 입니다.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간 전직 경찰 "스펜서" (마크 월버그)

그가 출소 하자마자 어떤 큰 살인 사건에 휘말리며

보스턴 지하 범죄조직과 승부를 펼치는 액션 코미디 영화입니다.


미국 범죄 추리소설의 대부 로버트 B. 파커의 "탐정 스펜서" 시리즈 중 

에이스 앳킨스의 '원더랜드'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분노의 질주' 프로듀서와 '론 서바이버'의 피터 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가 되었습니다. 또한 '어벤져스' 와 '어스' '블랙팬서' 에 출연했던 윈스턴 듀크의

화려한 입담도 큰 웃음 포인트 입니다


마약 조직과 부패 경찰 그리고 거물 정치인이 결탁한 범죄를

수사하는 스펜서, 그리고 복서 호크의 거대 조직과의 한판 싸움


킬링타임용으로 좋은 영화입니다 :)



주말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마음과 무료한 일상을 

잠시 잊게해줄 Netflix 영화

재밌게 관람하시고


꼭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